퍼스널컬러는 쉽게 알기 어려워요.
앞서 설명한 것처럼, 퍼스널 컬러를 결정하는 요인은 피부색, 명암, 눈 모양, 머리카락 색 등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해, 연예인들은 그날그날 원하는 느낌으로 메이크업과 코디 연출을 바꾸는 데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각기 다른 퍼스널컬러 연출의 도사들이랍니다.
배우 임수정씨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분명 같은 사람인데 풍기는 이미지가 다르죠?
퍼스널컬러는 "날 때부터 가진 분위기"에 "메이크업과 헤어, 드레스 컬러"를 더해서 조화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색이니까
한 사람이 여러 톤의 느낌을 소화할 수도 있는 거에요.
언니 그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줘
물론... 누구나 모든 톤을 소화할 수 있다고는 안 했습니다.
머리색과 피부화장, 립스틱, 상의의 색이 전부 따로 놀고 있죠?
변신이 자유자재인 연예인에게 우리는 "팔색조같은 매력"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는 해요.
연예인의 퍼스널컬러 변신은 슬프게 말하면 "예쁘면 뭘 해도 됨"이지만,
좋게 말하면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커뮤니티 웃긴대학의 닉네임 "논노아"님의 화장...아니 변장
날 때부터 못생긴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니... 날 때는 다 못생겼어요!!
화장후 얼굴이 진짜 내 얼굴이죠 그렇죠?
뭐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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